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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차박,캠핑을떠나다5

차박 캠핑 충남 당진 장고항으로 떠나다. 차박 캠핑 성지 장고항에 대하여 저저번달에 다녀온 장고항 차박. 요즘날씨에는 엄두도 낼 수 없지만.. 무튼, 매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고 다른 곳만 찾아다니다가 아다리가 맞아서 장고항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충남 당진으로 떠났다. 가면 자리가 있을까 아직 차박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빈자리는 적었지만 다행히 차박은 아직 할 수 있었음. 장고항 위치는 네비로 너무 잘 나오니 생략하고! 장고항 캠핑 스팟에 대해 알아보자면 보기도 편하고 설명도 편하게 번호를 매겨 알아보자. 1번부터 8번까지가 캠핑과 차박을 하는 장소였는데, 내가 갔을 당시에 기준으로는 1번, 2번, 4번, 6번은 자갈이었고 5번은 출입불가능 3번, 7번, 8번은 아스팔트로 기억한다. 그래서 자갈로 된 곳에서는 텐트와 불멍 취.. 2023. 7. 22.
차박, 방문한 곳 중 스케일이 가장 컸던 상주 경천섬 차박지. 오늘의 차박지는 상주 경천섬이다.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니, 차박이 땡긴다. 그리하여 차박&캠핑의 성지라는 상주 경천섬으로 출발하였다. 위치 네비에 경천섬종합관광안내소 또는 상주문화관광안내센터 아니면 도남서원이라고 검색해도 갈 수 있다. 근처만 가면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캠핑 동지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주변까지만 달리면 된다. 지도로 곳곳 포인트를 보자면 (재미있게도 네x버 에서 위성지도로 검색하면 차박&캠핑하는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포인트 ★위에서부터 노란칸이 있는곳이 1번 / 제일 큰곳이 2번 / 제일작고 노란칸 있는곳이 3번 / 제일왼쪽아래 끝이 4번 / 으로 정해보도록 하겠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경천섬의 차박지는 어마어마하고 장박으로 세워놓은 차들도 많다. 화장실은 노란색 칸으로 .. 2023. 3. 29.
차박, 강화 석모도 장구너머항에 다녀오다. (민머루해수욕장) 22년 9월 인천 강화도 석모도 장구너머항에 다녀왔다. 날씨도 선선해지니 자꾸 콧바람을 쐬고 싶어 진다. 큰일이다. 매주, 아니 매일매일 가고 싶지만 블로그 컨셉를 지켜야 하기에 바쁜 일상 속에 여유를 느껴본다. (개뿔일안하고먹고놀돈이없다..^^) 평소처럼 써치를 통하여 장구너머항을 목표로 정하고 근처에 있는 민머루해수욕장도 차선책으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다. 평소에 강화도도 은근히 멀다라고 생각했는데, 강화도를 들어가서 또 석모도를 들어가야 하니 너무 멀다. "지루하다 이제 그만 가고 도착좀하자!" 라고 할 때쯤 석모대교를 건넜는데, 이곳에서 보는 경치가 또 오늘의 차박을 설레게 한다. 석모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에는 카페가 있고 정면에는 절벽 같은 곳에서 차박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보자마자 차박장난.. 2022. 9. 30.
차박, 궁평항을 다녀오다. 포항차박에 이어 궁평항차박을 다녀왔던 추억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궁평항을 다녀온것은 3달 정도 되었으나, 현재 상황이 많이 변하여 최대한 새로운 정보와 함께 글을 써보겠습니다) 요즘 늦바람으로 차박에 빠지기 시작하였으나, 일부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차박, 캠핑장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 쓰레기만 집에 잘 챙겨가도 많은 도움이 될텐데...남은 장소라도 지키기 위해 다 같이 매너를 챙겨보자! 유료 캠핑장에 가면 되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텐트캠핑이 아닌 간소하게 하는 차박을 유료로 하기엔 뭔가 아쉽다... 그래 나 짠돌이다 역시나 이때도 텐트는 있었으나, 첫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 여름은 더워서 못해 가을은 예약이 어려워 못해 겨울은 난로없어서 못해... 이유는 많다.. 2022. 9. 29.
차박, 무료 차박 성지 포항을 다녀오다. 날씨가 바람 쐬기 딱 좋게 선선해져 캠핑장소를 검색해보았으나, 역시나 캠핑장은 모두 마감... 요즘 캠핑이 대세이다 보니 한두 달 전 예약 아니면 갈 수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텐트 첫 피칭을 또 미루고 편한(?) 차박지를 검색하던 도중 포항 차박 성지에 이끌려 350km를 달리고 달려 도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가리닻해수욕장에 정착을 할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자리가 협소하여 자리를 잡지 못하는 첫번째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다. 자리가 없다면 간 김에 이가리닻전망대를 체험하고 만족하자. (별거아닌정보. 이가리닻해수욕장에 차박이나 캠핑을 할 목적이라면 주말은 되도록 피하고, 정 주말을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 3시30분쯤 도착하니 자리가없다. 제일안쪽 사유지(10자리도안되보..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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