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성지3 차박, 방문한 곳 중 스케일이 가장 컸던 상주 경천섬 차박지. 오늘의 차박지는 상주 경천섬이다.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니, 차박이 땡긴다. 그리하여 차박&캠핑의 성지라는 상주 경천섬으로 출발하였다. 위치 네비에 경천섬종합관광안내소 또는 상주문화관광안내센터 아니면 도남서원이라고 검색해도 갈 수 있다. 근처만 가면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캠핑 동지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주변까지만 달리면 된다. 지도로 곳곳 포인트를 보자면 (재미있게도 네x버 에서 위성지도로 검색하면 차박&캠핑하는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포인트 ★위에서부터 노란칸이 있는곳이 1번 / 제일 큰곳이 2번 / 제일작고 노란칸 있는곳이 3번 / 제일왼쪽아래 끝이 4번 / 으로 정해보도록 하겠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경천섬의 차박지는 어마어마하고 장박으로 세워놓은 차들도 많다. 화장실은 노란색 칸으로 .. 2023. 3. 29. 차박, 궁평항을 다녀오다. 포항차박에 이어 궁평항차박을 다녀왔던 추억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궁평항을 다녀온것은 3달 정도 되었으나, 현재 상황이 많이 변하여 최대한 새로운 정보와 함께 글을 써보겠습니다) 요즘 늦바람으로 차박에 빠지기 시작하였으나, 일부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차박, 캠핑장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 쓰레기만 집에 잘 챙겨가도 많은 도움이 될텐데...남은 장소라도 지키기 위해 다 같이 매너를 챙겨보자! 유료 캠핑장에 가면 되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텐트캠핑이 아닌 간소하게 하는 차박을 유료로 하기엔 뭔가 아쉽다... 그래 나 짠돌이다 역시나 이때도 텐트는 있었으나, 첫 피칭을 하지 못하였다... 여름은 더워서 못해 가을은 예약이 어려워 못해 겨울은 난로없어서 못해... 이유는 많다.. 2022. 9. 29. 차박, 무료 차박 성지 포항을 다녀오다. 날씨가 바람 쐬기 딱 좋게 선선해져 캠핑장소를 검색해보았으나, 역시나 캠핑장은 모두 마감... 요즘 캠핑이 대세이다 보니 한두 달 전 예약 아니면 갈 수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텐트 첫 피칭을 또 미루고 편한(?) 차박지를 검색하던 도중 포항 차박 성지에 이끌려 350km를 달리고 달려 도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가리닻해수욕장에 정착을 할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자리가 협소하여 자리를 잡지 못하는 첫번째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다. 자리가 없다면 간 김에 이가리닻전망대를 체험하고 만족하자. (별거아닌정보. 이가리닻해수욕장에 차박이나 캠핑을 할 목적이라면 주말은 되도록 피하고, 정 주말을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 3시30분쯤 도착하니 자리가없다. 제일안쪽 사유지(10자리도안되보.. 2022.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