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숙소1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하였는데, 편도 기준 한 400km 달리면......... 남해 끝 다랭이 마을에 도착! 원래는 되게 푸른 초록 초록한 모습이어야 장관인데, 겨울이다 보니 낙엽도 다 떨어져 약간은 평범한 시골 느낌이었다. (다랭이마을에 방문 의지가 있다면 봄이나 가을이 제일 좋지 싶다. 눈이 왔으면 또 그것대로 멋있었으려나??) 그래도 바다는 멋지고, 골목골목 고양이들도 반겨주어 약간의 힐링을 받던 도중, 카페 하나를 발견하였다. 카페 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근데 이곳은 방문하려면 철저한 계획을 ..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