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자 찾은 피콕그린
평일에 방문한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평일치고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은 헷갈릴 수 있어 주의! (입구를 지나쳐서 유턴해서 돌아오는 사람도 꽤 있음)
여기가 맞나 싶고, 들어가다 보면 여기가 주차장이 맞나 싶을 때쯤(낚시터주차장으로 추정)
조금 더 들어가면 피콕그린 주차장이 있다. 주소는 네이버 지도에 나오니, 헷갈리는 입구 사진으로 첨부.
피콕그린정보
tmi. 피콕그린은 그린 계열의 색상이라고 한다.
*영업정보
매주월요일은 정기휴무 (마지막주는 월, 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 30분부터 20시까지 동일하다.
단 라스트오더는 19시 30분!
- 아쉽게도 노펫, 노키즈존이라고 하니 꼭 숙지하자.. *초등학생4학년부터 이용가능*
(노펫이지만 카페에는 길고양이로 추정되는 몇 마리가 있긴 함. 큰 고양이 2마리랑 새끼고양이 3마리를 보았다)
*자리
자리를 외부에 앉아서 외부 사진밖에 없는 것 같다.
내부에는 카운터 쪽 6개 정도의 테이블과 다른 한편에는 대형테이블 6~10인석 3개가 있고
카운터 쪽에만 큰 통창으로 되어 있다.
루프탑에는 4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테이블 4개가 있음.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물론 주말에는 이것도 부족하겠지만...
*메뉴
디저트종류가 몇 가지 있었는데 해당 사진은 찍지 못했음
- 주의사항 -
잔 파손 시 브로큰 차지발생
만석시 자리확보 후 주문 주천
먹고 가는 경우 1인 1메뉴 디저트가능
1인1음료시 아메리카노 리필 2000원
집에 가려고 했을 때 마주친 고양이들 사람을 잘 따라서 많은 손님들이 몰려있다^^
총평
날씨가 조금 흐려 아쉬웠는데, 날이 좀 선선할 때는 루프탑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커피도 맛있고 스콘도 맛있었음.
나무숲과 꽃을 좋아한다면 추천!
힐링의 피콕그린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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