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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마지막 블로그
티스토리 오류로 인해 멈췄던 남해여행의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두 번째 글에 이어서-
아침에 퇴실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니 스테이숨과의 이별이 아쉽다.
그래도 다음 일정을 위하여 출tothe발! 퇴실하고 사장님께 인사를 하는데 골드메달사과주스를 주셨다. 사장님 쎈스ㅠㅠ乃
그렇게 숙소를 떠나 이동한곳은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볍게 해변에서 산책하고 해변에 설치된 그네도 타보고 여유를 즐기다가 원래의 목적인 카페로 향했다.
상주은모래비치 근처에는 상주장커피라고 커피맛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유명할까? 궁금한 마음에 방문을 하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다른 카페로 이동을 하였다.
그곳은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촌집 화소반은 상주장과 멀지 않은 거리(600m)에 있어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서 가면 될 것 같다.
(화소반은 카페의 전경이 메인인듯한 분위기였지만 흐린 날씨로 fail.. T^T)
+블로그리뷰는 화소반이 많으나 반대로 상주장이 웨이팅이 있고 화소반은 자리가 널널하였다. 날씨 탓인가?
화소반은 본건물과 옆에 별관이 하나 더 있고 외부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본건물에는 의자로 된 자리였고 별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구조이다.
[화소반은 휴무일이 없으나,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므로 꼭 참고]
드립커피가 주메뉴인 화소반이어서 고종의커피와 아포가토 토핑을 추가하고 하나는 장미유자에이드를 주문!
커피도 맛있었는데, 거기에 아이스크림 토핑 추가하니 꿀조합이다. 한옥을 물씬 느끼며 고종의커피를 마신 후
남해 마지막 여행지 독일마을로 이동
맛있는녀석들에 방송된 완벽한인생을 방문하였다.
베스트메뉴 석탄치킨과 하우스소시지 그리고 수제맥주와 무알콜 드링크를 주문하여 먹고,
외부에 준비되어 있는 자리에 앉아 사색을 즐겨본다.
아, 완벽한인생 한켠에는 마켓이 마련되어 있는데 남해여행 기념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광부의노래를 추천하여 구매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다른 맥주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완벽한인생을 나와 독일마을을 좀 걷다가 남해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막판에 날씨가 흐려 아쉬웠지만, 어디를 가도 평온한 괜히 남해가 힐링의 도시가 아닌듯하다.
또 방문하고 싶은 남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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