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헬리녹스 &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수령후기

헬리녹스와 콜라보로 출시한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

캠핑러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 증정품으로 출시한 경량 테이블이다.

매장 가서 실물을 접하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드라이브thㅡ루 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보고자 후기를 남겨본다!

 

원래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은 느긋하게 받으면 받고 말면 말고지만,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캠핑사이드테이블 소식을 듣자마자 열심히 커피를 먹고 또 먹어

결국 1차로 수령! 하였다.

기존에는 증정품 예약하고 며칠뒤 수령이었는데, 이제는 예약기간과 증정품 수령기간을 별도로 나눠두었다.

이 때문에 주문하고 2주 정도 지나서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불만이었는데..

글 쓰면서 알게 된 건 2차 3차를 거듭할수록 수령기간이 1주일 정도씩 늘어나는 것이...

지금 예약하면 빨라야 9월 18일 수령이 가능하다... 오쒯... 나란 인간은 단순한 게.. 이제는 1차로 받아서 다행이지 싶다.

(현재는 마지막 5차 신청기간으로, 아래 사진 참조.)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수령후기

상품 수령 사진

일단 상품을 직원에게 건내 받으면서, 직원이 아직 같이 들고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아무리 경량 테이블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가벼워서 이래도 되나? 싶고

구성품이 빠졌나? 내구성이 있긴 한가?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실제로내구성은별로일듯.아직미사용.)

슬프지만 사이즈도 매우 작다! 초초초경량! 그래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상품구성

그물망같은가방과 지지대3개, 테이블받침1개, 상품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품 사진은 아래 사이즈 비교 사진에서 참고.

 

상품사이즈

매우 작다. 혼술, 혼커 또는 둘이서 간단히 맥주 먹을 사이즈!

사이즈는 마땅히 비교해 볼 것이 없어 2L 생수와 함께 비교샷

사이드테이블과 2L물 비교사진. 테이블받침은 물보다 조금작고 높이는 물보다 조금높다.

주의점

처음 지지대를 꼈을때 계속 빠져서, 상품을 뭐 이렇게 만들었나 싶고 뭐 올리면 다 엎어지는 거 아닌가 했는데

지지대를 완전 깊숙이 안 들어갈 때까지 밀어 넣어야 고정이 된다. 이것도 뭔가 자주 꼈다 빼면 헐렁해져서 후에는

본드를 붙이거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끄럼 방지 같은쪽을 바깥쪽 방향으로 해서 끝까지 밀어넣는다.

총평은

"뭔가 테이블을 받기도 팬앤플레이트를 받기도 애매한 사이즈로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많이 크지는 않더라도 좀 더 크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차박용 정도로 간단하게 사용할만하지 싶다.

그래도 뭐 헬리녹스에서는 가격대가 5만원정도 하는 상품이니, 그것으로 만족하며 사용해야겠다.

 

이상 스타벅스 사이드테이블 후기 끝!

 

헬리녹스 테이블 상품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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