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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

차박 캠핑 충남 당진 장고항으로 떠나다. 차박 캠핑 성지 장고항에 대하여 저저번달에 다녀온 장고항 차박. 요즘날씨에는 엄두도 낼 수 없지만.. 무튼, 매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고 다른 곳만 찾아다니다가 아다리가 맞아서 장고항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충남 당진으로 떠났다. 가면 자리가 있을까 아직 차박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빈자리는 적었지만 다행히 차박은 아직 할 수 있었음. 장고항 위치는 네비로 너무 잘 나오니 생략하고! 장고항 캠핑 스팟에 대해 알아보자면 보기도 편하고 설명도 편하게 번호를 매겨 알아보자. 1번부터 8번까지가 캠핑과 차박을 하는 장소였는데, 내가 갔을 당시에 기준으로는 1번, 2번, 4번, 6번은 자갈이었고 5번은 출입불가능 3번, 7번, 8번은 아스팔트로 기억한다. 그래서 자갈로 된 곳에서는 텐트와 불멍 취.. 2023. 7. 22.
차박, 방문한 곳 중 스케일이 가장 컸던 상주 경천섬 차박지. 오늘의 차박지는 상주 경천섬이다.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니, 차박이 땡긴다. 그리하여 차박&캠핑의 성지라는 상주 경천섬으로 출발하였다. 위치 네비에 경천섬종합관광안내소 또는 상주문화관광안내센터 아니면 도남서원이라고 검색해도 갈 수 있다. 근처만 가면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캠핑 동지들을 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주변까지만 달리면 된다. 지도로 곳곳 포인트를 보자면 (재미있게도 네x버 에서 위성지도로 검색하면 차박&캠핑하는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포인트 ★위에서부터 노란칸이 있는곳이 1번 / 제일 큰곳이 2번 / 제일작고 노란칸 있는곳이 3번 / 제일왼쪽아래 끝이 4번 / 으로 정해보도록 하겠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경천섬의 차박지는 어마어마하고 장박으로 세워놓은 차들도 많다. 화장실은 노란색 칸으로 .. 2023. 3. 29.
곧 돌아오는 벚꽃시즌, 전국 벚꽃명소를 찾아서 - 인천편 벌써 3월이 시작되었다. 3월은?? 벚꽃시즌!! 매년 축제와 같은 벚꽃시즌! 시즌이 오기 전 미리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한 가지 전략이지 싶다. 여의도에도 항상 방문하고 즐기고 있지만 여의도는 사람이 너~~~~~~~~~~~~~어무 많다!! 그래서 벚꽃시즌에 사람이 안 많은 곳이 있겠냐만, 그나마 덜한 곳을 소개해보자 한다.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이라.. 아는 곳이라고 욕하지 말자ㅠㅠ 일단 제일먼저해야 할 체크사항, 개화시기는 아래 사진참조 (울산알리미사진출처) 올해 전국 벚꽃개화 시기라고 한다. 완전 정확할 수는 없다. x스타 같은 SNS에서 목적지를 검색 후 최근글을 보면 현재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고 가도록 하자! 벚꽃스팟 사진을 먼저 풀어보면, 이런 느낌의 벚꽃 스팟이다. 인천에는.. 2023. 3. 2.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3) 남해블로그1편 - https://mongstory.tistory.com/9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 mongstory.tistory.com 남해블로그2편 - https://mongstory.tistory.com/10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2) 챕터원에 이은 둘째 날 여행 로그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보리암에 도착하였다. 보리암은 주차장이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는데, 방문 시 1주차장은 여유가 mongstory.tisto.. 2023. 1. 13.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2) 남해블로그1편 - https://mongstory.tistory.com/9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 mongstory.tistory.com 챕터원에 이은 둘째 날 여행 로그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보리암에 도착하였다. 보리암은 주차장이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는데, 방문 시 1주차장은 여유가 있었으나 2주차장은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나는 1주차장에 주차 후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2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기다렸다가 2주차장을 이용하는.. 2022. 10. 12.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하였는데, 편도 기준 한 400km 달리면......... 남해 끝 다랭이 마을에 도착! 원래는 되게 푸른 초록 초록한 모습이어야 장관인데, 겨울이다 보니 낙엽도 다 떨어져 약간은 평범한 시골 느낌이었다. (다랭이마을에 방문 의지가 있다면 봄이나 가을이 제일 좋지 싶다. 눈이 왔으면 또 그것대로 멋있었으려나??) 그래도 바다는 멋지고, 골목골목 고양이들도 반겨주어 약간의 힐링을 받던 도중, 카페 하나를 발견하였다. 카페 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근데 이곳은 방문하려면 철저한 계획을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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