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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2) 남해블로그1편 - https://mongstory.tistory.com/9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 mongstory.tistory.com 챕터원에 이은 둘째 날 여행 로그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보리암에 도착하였다. 보리암은 주차장이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는데, 방문 시 1주차장은 여유가 있었으나 2주차장은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나는 1주차장에 주차 후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2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기다렸다가 2주차장을 이용하는.. 2022. 10. 12.
여행, 힐링의 도시 남해로 떠나다. (chapter.1) 이번에는 힐링 그 자체였던, 남해를 추억해보고자 한다. 11월에 방문하여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지도상 아래에 위치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았다. 포항 때와 마찬가지로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하였는데, 편도 기준 한 400km 달리면......... 남해 끝 다랭이 마을에 도착! 원래는 되게 푸른 초록 초록한 모습이어야 장관인데, 겨울이다 보니 낙엽도 다 떨어져 약간은 평범한 시골 느낌이었다. (다랭이마을에 방문 의지가 있다면 봄이나 가을이 제일 좋지 싶다. 눈이 왔으면 또 그것대로 멋있었으려나??) 그래도 바다는 멋지고, 골목골목 고양이들도 반겨주어 약간의 힐링을 받던 도중, 카페 하나를 발견하였다. 카페 톨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근데 이곳은 방문하려면 철저한 계획을 .. 2022. 10. 11.
여행, 한여름날의 제주도 (chapter.2) 제주도블로그1편 - https://mongstory.tistory.com/7 여행, 한여름날의 제주도 (chapter.1) 한여름, 제주도를 다녀오다 해외는 많이 못 나가 봤지만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니고도 몇 번을 더 다녀왔기에 최근에 방문했던 곳부터 몇몇 곳씩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쓰다 보니 mongstory.tistory.com 한여름, 제주도를 다녀오다. 마지막 날 3일차, 가장 여유 있게 짜야하는데 가장 빡센 여행 일정이 짜여 있다. (다니고 보니 목적지만 많았다^^) 아침 일찍 움직이려면 당이 필요하기에 제주 스타벅스 DT 이용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제주 스벅 한정 메뉴를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다. 원래 스벅 자몽허니블랙티를 좋아해서 좀 더 달달한 게, 맛있게 먹었다. 그.. 2022. 10. 7.
여행, 한여름날의 제주도 (chapter.1) 한여름, 제주도를 다녀오다 해외는 많이 못 나가 봤지만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니고도 몇 번을 더 다녀왔기에 최근에 방문했던 곳부터 몇몇 곳씩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쓰다 보니 길어져서 두 편으로 나눴음. 이해부탁. (보는사람도없지만...ㅠㅠ) 이번 여행은 제주도 공항 기준으로 왼쪽에만 다녀오는 여행코스를 짰다. 퇴근을 하고 오후 비행기를 타서 저녁쯤 도착한 제주도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최근 핫한, 여름에만 볼 수 있다는 이호테우 해변 포차 - 운영은 7월초~8월말일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하며,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넓은 편은 아니어서 갓길에 주차하는 차량도 많다. - 요즘 굉장히 핫한 장소라 피크시간에는 자리를 잡기 어렵다고 한다. 명당자리를 잡으려면 오픈 시간인 5시 방문을 추천하며 새.. 2022. 10. 5.
여행, 군산을 다녀오다. 이번 여행지 포스팅은 군산이다. 바쁜 일상을 힐링을 하고자, 작년 1박 2일간의 군산 여행을 다녀왔다. 꼭 가야 할 곳은 경암동철길, 장미칼국수, 이성당빵집, 초원사진관 거리, 대장봉, 카페 그리고 또 카페?ㅋㅋㅋ 군산은 1박 2일이면 다 갈 수 있다고 했는데, 가야 할 곳이 많더라. 그래도 조금만 빡세게 다니면 가능하다. (대장봉을 제외하고는 다들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장봉을 첫날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군산에 힘들게 달려왔으니 먹어야 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장미칼국수,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인근주민센터를 이용하거나 골목골목 주차돼있는 차들이 있어 빈자리에 주차하고 조금은 걸어가야 한다. 배가 고프기도 하고 가야 할 곳도 많아 후딱 먹기 시작했다. (토요일 .. 2022. 10. 4.
차박, 강화 석모도 장구너머항에 다녀오다. (민머루해수욕장) 22년 9월 인천 강화도 석모도 장구너머항에 다녀왔다. 날씨도 선선해지니 자꾸 콧바람을 쐬고 싶어 진다. 큰일이다. 매주, 아니 매일매일 가고 싶지만 블로그 컨셉를 지켜야 하기에 바쁜 일상 속에 여유를 느껴본다. (개뿔일안하고먹고놀돈이없다..^^) 평소처럼 써치를 통하여 장구너머항을 목표로 정하고 근처에 있는 민머루해수욕장도 차선책으로 계획을 세우고 출발했다. 평소에 강화도도 은근히 멀다라고 생각했는데, 강화도를 들어가서 또 석모도를 들어가야 하니 너무 멀다. "지루하다 이제 그만 가고 도착좀하자!" 라고 할 때쯤 석모대교를 건넜는데, 이곳에서 보는 경치가 또 오늘의 차박을 설레게 한다. 석모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에는 카페가 있고 정면에는 절벽 같은 곳에서 차박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보자마자 차박장난..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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